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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몸치료
잇몸질환이 생기는 원인은 치석과 치태인데, 이것이 염증을 발생시켜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뼈를 녹여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잇몸 질환은 증상이 늦게 나타나고 일단 발병시 후유증이 큰 질병입니다. 미리 정기적인 치과 내원으로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잇몸 즉,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를 치은염이라고 하고, 이러한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한다. 치은염은 잇몸의 염증으로 일반적인 염증의 증상과 같이 잇몸이 빨갛게 붓고 출혈이 있을 수 있다. 염증이 진행되어 치주염으로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계속해서 구취가 나며,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고름(pus)이 나오고, 저작 시에 불편감을 호소하게 된다. 치아가 흔들리기도 하는데 간혹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치석 / 고령의 나이/ 흡연 / 피로, 스트레스
- 스케일링
- 주로 깊지 않은 잇몸위쪽의 치석, 치태 등을 깨끗이 제거해주는 술식으로 초음파 스케일러를 이용해 주로 제거하게 되고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해 스케일링을 하기도 합니다. 초기에 생긴 잇몸염증을 없애기 위해 시행되며 정기적으로 올바른 양치습관과 병행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치근확대술
- 치주질환으로 인해 잇몸 속으로 파고 들어가 치아 뿌리에 단단하게 붙어있는 치석을 제거하고 치아 뿌리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치료입니다. 이미 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스케일링만으로 치료가 어려울 때 행해집니다.
- 치은판막수술
- 잇몸 속 염증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 잇몸 염즘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잇몸 청결 환경을 유리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잇몸을 절개한 후 치료하는 술식입니다. 기본적인 치료가 불 충분하다고 예상되는 경우나 잇몸뼝에 대한 처치가 필요한 경우에 선택됩니다. 마취 후에 잇몸을 절개하고치면으로 부터 잇몸조직을 분리 거상하여 시술 부위를 직접 관찰하면서 과시된 염증 조직을 제거하고 뼈를 이식하거나 다듬는 과정입니다.
- 양치질은 아침, 저녁 2회 이상 3분 정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피가나는 잇몸부위는 치간 칫솔 및 치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금연은 구강에 해로운 박테리아 증식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잇몸건강에도 유익한 세균을 증식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받아 구강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으면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